지난 해 4/4분기 대구의 광공업생산은
활발했지만 경북의 광공업생산은 부진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4/4분기 대구의 광공업생산량은
전 년도 같은 분기 대비 10.4% 늘었는데,
특수목적 기계와 전자부품,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에서 호조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경북의 광공업생산량은
전 년도보다 2.1% 줄었는데,
통신과 방송 장비, 전자부품 생산이
다소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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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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