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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사무실 화재 3천만원 피해

도건협 기자 입력 2014-02-14 02:26:09 조회수 0

어제 저녁 7시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2가에 있는
건설업체 사무실 1층에서 불이 나
사무실 내부와 집기,
건물 앞에 세워놓은 차량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무실에서 일하던 중
옆방에서 불꽃이 치솟았다는
직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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