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의
이면도로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120여 명의 인력과 개인 장비를 보내
시민 생활 불편이 큰 상도동 일대에서
눈을 치우도록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포항지역에
제설제 살포기가 달린 15톤 제설차량 넉대와
다목적 차량 1대를 보내 제설 취약 구간에
투입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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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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