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일시 중단됐던
보험사 텔레마케터들의 전화 영업이
내일부터 재개됩니다.
금융감독원은 각 보험사들로부터
정보제공 동의 여부가 확인된 고객 명단과
이들 명단이 합법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확약서를 제출받은 뒤, 내일부터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 영업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로써 대구에서 근무하고 있는
보험사 텔레마케터들도 영업 중단 18일만에
일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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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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