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4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대학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대는
6억 3천 500여 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20개 사회적 기업 육성에 나서고,
예비 창업인들을 위해
경산캠퍼스 내 창업보육센터와
대구캠퍼스 사무공간을 교육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사회적 기업 예비창업자들은
인사와 노무, 회계, 세무 등
30시간의 의무 교육과 특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데, 지난 12일부터
사업에 참가할 팀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