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2008년 5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으로
수성의료지구를 지정,고시했지만
5년 가까이 사업 시행이 지지부진하다
지난달에야 토지보상이 시작됐지만
토지보상액이 적어서 토지소유자들이 반발하고 있지 뭡니까요!
오철환 대구시의원,
"토지소유자들은 사업 시행이 중단된 기간에
다른 지역 땅값도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주비용이 턱없이 모자란다고 하소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라며 대구시가 적극적인
중재역할을 해줘야한다고 했어요.
네--,나랏일에 협조했다가
피해를 보는 시민들은 없어야겠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