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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기록적 폭설에 피해 속출

김형일 기자 입력 2014-02-10 18:20:38 조회수 1

◀ANC▶

경북 동해안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농업시설물이 무너져 내려
피해 금액이 15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여] 140여 개 학교가 임시 휴업하거나
등교 시간을 늦췄는데, 제 때 통보가
이뤄지지 않아 큰 혼선을 빚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거운 눈더미에 골프 연습장의 구조물이
힘없이 무너지면서 주차된 차량을 덮쳤습니다.

비닐하우스도 허물어져 정성껏 지은 1년 농사는 허사가 돼 버렸고, 그칠줄 모르는 폭설에 추가 피해가 나지 않을까 노심 초사하고 있습니다.

◀INT▶임종한/포항시 연일읍

이번 폭설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백 80여개동의 농업 시설이 무너져
15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울릉도 나리 분지에는 백 6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쌓였고, 포항과 울진 등 산간 지역도
1미터 가까운 기록적인 적설량을 보였습니다.

또 경북동해안 백 40여개 초중고등학교는
임시 휴업하거나 등교 시간을 늦췄습니다.

하지만 학교마다 학생들에게 제때 통보가
이뤄지지 않아 큰 혼선을 빚었습니다.

◀INT▶00여고생
"아침에 담임선생님께서 문자 보낸 애들도 있고
안 보낸 애들도 있어서 어수선해서 수업 제대로 못하고..."


경북동해안은 밤사이 눈이 더 올것으로 예보돼
농업 시설 추가 피해와 함께
내일도 출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형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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