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공공 건설공사를
앞당겨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국가기관, 시 교육청, LH공사 등과 협력해
신천 재해 예방 사업,
매호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달성 2차 청아람 2단지 아파트 건립 등
올해 발주 물량 3조 2천 억 원 가운데
82%인 2조 6천 억원 어치를
상반기에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행정 절차를 단축하고
토지 보상 협의를 빨리 하는 한편,
용역비 우선 배정 등을 통해 공사가
상반기 안에 발주되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