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국내 수입차 신규 등록이
한 해 전보다 20% 늘어나
지난해 7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달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지난 해 1월보다 20% 늘어난
만 4천 800여 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인 구매는
경기도와 서울, 부산 순서로 많았고
법인구매는 인천과 부산, 대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대구의 지난 해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는
개인이 3천 600대, 법인 8천 700대 등
만 2천 300여 대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