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1910년대 이후
대구와 중구 근대사를 경험한 인물을 대상으로 본인이나 가족의 생애를 기록하고
책으로 묶어 내는 '생애사열전 100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중구 근,현대사의 주요 내용을 증언할 수 있는 백명을 발굴해
중구의 역사, 문화를 재조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2명의 생애사가
28권의 책으로 발간됐습니다.
모집 대상은 중구에 사는 70세 이상의
어르신이며, 구술 생애사 6명,
자술 생애사 20명 등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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