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전화 영업을 단계적으로 허용하기로 하면서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던
대구지역 텔레마케터들도
이르면 다음 주부터 업무를 재개합니다.
금융위원회는
텔레마케터들의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보험 갱신과 신규 상품 판매 행위를
다음 주 후반부터 허용하기로 했고,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전화 영업은
이 달 말부터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당초 3월 말까지 영업이 중단됐던
대구지역 보험사 텔레마케터들도
이르면 다음 주 후반부터 영업을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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