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대구·경북에서 열릴
제 7차 세계 물 포럼을 앞두고
준비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오는 27일과 28일 경주에서는
제 7차 세계 물 포럼 당사자 준비 총회가 열려
2013 스톡홀롬 물 주간 등에서 논의한 내용을
공유하고 각 과정 위원회에서는 행사 준비에
관한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다음 달부터 개·폐회식과 수송, 숙박 같은
분야별 실행 계획을 세우고,
오는 10월에는 제 3회 대한민국 물 산업전과
경상북도 낙동강 물 주간 행사를 동시에 열어
내년 행사를 치르기위한 경험을 쌓습니다.
대구시는 이밖에도 세계 물 포럼이
한 해 앞으로 다가오는 4월에는
마라톤 대회 등을 열어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회 성공개최 토론회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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