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 2작전사령부는 오늘 오후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병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무열학교' 개교식과 입학식을 엽니다.
'무열학교'는 검정고시 응시를 희망하는
장병들을 모아 근무를 마친 뒤
개인 저녁시간을 활용해 운영되며
학생은 제 2작전사령부 내 병사와
부대 인근 상근예비역까지 포함해
모두 14명입니다.
'무열학교'는 지난 2013년 개교해
1기생 13명 전원 합격, 2기생 15명 중 9명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