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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5년 간 빚 3천 억 원 줄이기로

서성원 기자 입력 2014-02-04 15:14:44 조회수 0

대구시가 적극적인 채무 관리로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전시성·행사성 사업을 엄격히 통제하고
경상 경비를 최대한 절감해
올해 513억 원 등
앞으로 5년 동안 3천 억원의 빚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의 채무는
도시철도 건설 등 대규모 SOC사업 추진으로
지난 2005년 말 2조 8천 442억 원에 이르렀지만
지난해 말 현재 2조 2천 836억 원으로
5천 600억 원 정도를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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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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