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폭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백두대간 관광열차,
이제는 경북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았는데요,
경상북도가 백두대간 열차 구간을
힐링.생태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정희기자
◀END▶
◀VCR▶
절벽과 계곡 사이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백두대간 협곡을
기차를 타고 달립니다.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백두대간 관광열차는
개통 석달만에 10만명 돌파 기록을 세우며
1년이 채 안된 지금까지 32만명이 이용했습니다
.
◀INT▶민정희/관광객(지난 7.20 기념행사)
"산과 들과 강이 우거진 것이 너무 좋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어요."
[CG/ 백두대간 관광열차의 인기는
이용객 만족도에서도 입증됐습니다.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점으로 높게 나왔고
야간 관광객 지출비용은 1인당 20만원에
육박했습니다.]
경상북도와 봉화군은 이 참에
백두대간 관광열차 통과구간을,
힐링.생태관광 중심지로 키우기로 하고
집중투자할 계획입니다.
양원-승부역 간 5.6km의 생태탐방길에
출렁다리와 전망대를 설치하고
숲해설가를 배치합니다.
내후년에는 봉화역과 승부역을 오가는
증기기관 관광열차를 최초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
◀INT▶김일환/경상북도 관광진흥과장
"(증기기관 관광열차는)기적소리와 증기, 고전적인 열차 모형 등은 백두대간 관광열차와는
또다른 매력으로 관광객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정상대/봉화군 관광개발담당
(야간 관광 유치 위해)"10여개소의 전통가옥을 보수해 숙박시설로 활용하는데 300~4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대현폐교를 매수해 오토캠핑장도(조성할 계획입니다)"
내년에 영주.예천의 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
봉화의 백두대간 수목원이 준공되면
관광열차 통과 역과 연결되는
새로운 여행상품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