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희망나눔 캠페인 모금목표액
달성률이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현재 모금액은
78억 5천 700만원으로
목표액 60억 4천만원보다 36% 많아
전국에서 가장 높은 달성률을 보였습니다.
모금회는 오늘 오전 대구 동성로 중앙파출소 앞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눔 캠페인 폐막식을 열고 70여 일 동안의
모금성과 보고 등을 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북지역 모금액은
지난달 29일 현재 110억 5천여 만원으로
사랑의 온도는 103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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