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치매 조기발견 등
치매 검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5개 의료기관과 치매 검진사업 협약을
추가로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수성구의 치매 검진사업 협약병원은
3곳에서 8곳으로 확대됐습니다.
치매 검진사업은 60살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수성구 보건소는 올해 경로당과 복지회관 등을 찾아 8천 명의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또, 치매 진단 뒤 약을 복용하는
전국 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 대상자에게는
본인 부담금에 한해서 매월 3만원까지
치매 약제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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