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에 입주한 업체가 늘었습니다.
성서산업단지 관리공단에 따르면
현재 입주 기업은 2천 852개로
지난 해보다 49개 늘었으며,
전체 근로자는 5만 8천 700여 명으로
천 300여 명 증가했습니다.
관리공단 측은 지난 해
기업 경기가 다소 호전돼 업체가 늘었지만
대부분 소규모 업체여서 연구와 생산직에서
구인난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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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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