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신용카드 2차 피해 우려

장미쁨 기자 입력 2014-01-28 16:08:53 조회수 1

◀ANC▶

카드사들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한 문제가 되는 이유는
2차 금융사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이런 사기 조짐이 많아 감지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미쁨 기잡니다.

◀END▶
◀VCR▶
포항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30대 직장인
이준억 씨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빠져나간 개인 정보가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건 아닌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INT▶
이준억/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10통 중에 5통이 스팸 전화다. 카드사와 제휴한 회사들에 흘러간 개인정보는 어떻게 되는 건지..."

카드 3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포항에서 2차 피해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불안심리를 악용해
계좌 비밀번호나 보안카드 일련번호를
요구하는 2차 금융사기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s/u)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려면
각 카드사 콜센터에 전화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됩니다.

특히 카드사들은 피해 사실 통보에
이메일과 우편 방식만 사용하고 있어,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통한 안내는 금융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경찰은 전자금융사기 수사전담반을 꾸리고
개인정보 유출 단속에 나서는 등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INT▶
김혜은/포항 북부경찰서 사이버팀장
"전담팀을 구성했고, 하루 24시간 언제든지 신고할 수 있다. 최선을 다해 수사하겠다"

또 개인신용평가회사인 KCB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금융명의보호 서비스에
가입하면 불법대출이나 무단카드발급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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