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지원을 받은 지역기업 가운데
160여 곳이 61억원 상당을
지역사회에 환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섬유개발연구원 등
지난해 8개 기업 지원기관의 지원을 받은
기업 가운데 163곳이
60억 7천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환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 유니세프 등에
22억 7천만원을 기부했고,
지역대학과 초·중·고 장학기금
24억원 지급 등 현금,현물·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환원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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