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치뤄지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후보를 경선으로 뽑으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장 후보 공천과정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완전경선형 예비경선제'를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
"그동안의 경선은 시민참여가 없었던
'나홀로 경선'이었습니다.
이제는 당 경선 자체가 시민과 함께 하는
그런 경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라며 대구 유권자 전체의 5% 정도가
경선과정에 참여하는 안을 제안했어요...
네,한 마디로 당에서 임명하듯이 하는
'밀실공천'이 아니라 많은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뽑는 경선을 하자 이런 말씀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