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 교동에 금 보관소 유치가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정부가 금 거래 양성화와 세수 확보를 위해
오는 3월 부산에 금 거래소를 개설하지만
거래소를 통해 유통되는 금을 보관하는
보관소 개설에 대한 논의는 미흡한 상황이라며,
국내 귀금속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대구 지역이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교동 주얼리타운에 금 보관소를 유치하기 위해
관계 기관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장소, 운영 인력 확보 등
지원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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