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이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보건·복지, 환경·주택, 소방·안전,
문화·교통, 정보·소통 등
5대 분야 55개 사업을 '시민체감 행복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간병인 없이 간호사만으로
환자를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아파트 관리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소방차 출동을 요청한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소방차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LP가스를 쓰는 취약계층 2천여 명에게
가스안전 차단장치를 보급합니다.
사업 효과를 높이고
기업의 사회 공헌을 유도하기 위해
KT 자원봉사단, 건강보험공단, 가스안전공사 등
민간과 공동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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