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대구경북 지역의
최대수요전력이 875만 5천 킬로와트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최근 들어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한전은 최저기온이 1도 내려갈 때마다
평균 60만에서 72만 킬로와트의
전력수요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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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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