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지역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수출은 70억 달러로
지난 2012년보다 0.4% 늘어
역대최고치를 달성했고,
지난 2010년 이후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한달의 수출액이
6억 7천 600만 달러로
지난 2012년 같은 시기보다 23% 넘게 늘어
7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였는데
자동차,텔레비전 부품과 섬유류 수출이
늘어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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