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지방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한
김범일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다섯달 남은 임기동안 미진한 사업들을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김 범일 대구시장,
"K2 이전, 신공항 건설, 취수원 이전,
도청 이전터 개발 등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사업들을 남은 임기에 매듭지을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겠습니다"이러면서
차기 대구시장이 새로운 시정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어요.
네,
진작 속도를 좀 내실 일이지
다섯달안에 무엇을 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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