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3호선이 지나는 구간에 있던
전기,통신선 지중화 공사가 완료됐습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해 2월,
북구 팔달교에서 수성구 관계삼거리까지
12.7킬로미터 구간에 걸쳐
전봇대와 통신선을 땅 속에 묻는 공사를 시작해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본부는 전선 지중화로
보행여건이 크게 개선된 것은 물론
주변 건물의 조망권도 확보돼
앞으로 도심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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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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