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창작 지망생들이 만든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대구문화재단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늘부터 내일까지 대구 대명동에 있는
꿈꾸는 시어터에서
창작뮤지컬 11개 작품을 선보이는
'리딩 페스티벌'을 엽니다.
이번에 무대에 오르는 11개 작품은
뮤지컬 분야 창조인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8명의 뮤지컬 창작 지망생들이
13명의 뮤지컬 기획, 연출 분야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아 완성한 것으로
이 가운데 선정된 3개 작품은
다음달 2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쇼케이스에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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