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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계약, 마무리 단계 접어들어

석원 기자 입력 2014-01-21 17:13:18 조회수 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미계약 선수 가운데
한명인 투수 윤성환과 오늘 2014시즌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시즌 팀내 최다이닝인
170과 3분의 2이닝을 소화하며 13승을 거둔
윤성환은 지난해 대비 50% 인상된
4억 5천만원에 계약하고 삼성 괌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2014시즌을 앞두고 재계약 대상자 가운데
삼성과 미계약한 선수는
유력한 마무리 투수후보인 안지만과
외야수 강봉규 2명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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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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