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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발품을 팔아야 얻는다

이상원 기자 입력 2014-01-20 17:27:41 조회수 0

대구시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지난 한주 내내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들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환경부
실,국장과 과장을 면담해
사업들이 부처 업무에 우선적으로 반영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도 차질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어요.

여희광 대구시 행정부시장,
"진행하고 있는 주요 국책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도
발굴하려면 중앙정부 협조 없이는 어렵습니다"
라며 연초부터 부지런히 뛰어다니고
얼굴도 익혀야한다는 얘기였어요.

네, 열심히 발품을 팔다보면
신발이 헤질 때쯤이면 좋은 선물이
돌아오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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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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