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도시재생 선도사업, 지자체 잰걸음

이정희 기자 입력 2014-01-20 17:08:14 조회수 1

◀ANC▶
세계적으로 도시개발의 화두가 되고 있는
'도시재생',
새 정부의 주요 국가정책이기도 한데요,

한국형 도시재생의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정부가 최근 발표한 선도지역 공모에
지자체간 물밑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정희기자
◀END▶

◀VCR▶
과거 독일 철강산업의 중심지였던 뒤스부르크.

제철소 건물을 활용한 세계 유일의 '공장'정원
, 공장사무실은 유스호스텔,
가스저장탱크는 다이빙센터로
환경오염도시에서 자연친화도시로 거듭났습니다
.
산업쓰레기로 뒤덮혔던 일본 세토해 나오시마.

오래된 고가옥은 갤러리와 식당으로,
세계적 건축가 안도다다오의 건축물과 미술관이
더해져, 예술의 섬으로 변모했습니다.

--------------------------------------------

우리나라도 도시재생 특별법이
지난달 5일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첫 사업으로
전국 11개 선도지역을 선정해
한국형 도시재생의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최근 발표했습니다.

선도지역은 4년간 최대 250억원이 지원됩니다.

◀INT▶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
"쇠퇴한 도시를 살리는 거죠. 도시경제기반형은 대규모 산업단지,항만을 이용해서 도시를 변모하는, 근린재생형은 생활권단위에서 (문화,예술
,관광을 통해)삶의 질을 개선한다는 (겁니다)"

도심 낙후와 공동화를 겪고 있는 지자체마다
선도지역 지정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안동, 영주, 포항이
한발앞서 전담기구를 만들고
차별화된 도시재생 계획을 수립중입니다.

◀INT▶우병식 과장/안동시 도시과
"협동조합,사회적기업 이런 민간 경제 공동체와 결합해서 도시재생을 추진하려 합니다"

(S/U) "도시재생 선도지역은
오는 4월 최종 선정됩니다.
기존의 재개발,재건축 중심에서
삶의 질, 경제문화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