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을 상대로 돈을 벌게 해 주겠다며
사기를 친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대구 중구에 다단계 업체를 운영하면서
판매원을 모집해오면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75살 권모 씨로부터 2천 3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59살 이모 씨를 구속하고,
48살 이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다단계 회원가입비를 받거나
매달 곗돈을 넣거나 돈을 빌려주면
고이자로 갚겠다고 속이는 방법으로
모두 11명으로부터 2억 4천여만원을 받
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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