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H5N8형 AI는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된 사례가 없는 혈청인 만큼
크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지만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가금류 사육농가 종사자 가운데
고열, 근육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AI 인체감염에 대비해
대구의료원에 43개 격리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AI발생 동향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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