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실시된 제10대 대구예총회장 선거에서
류형우 전 대구수성문화원장이 당선됐습니다.
류형우 신임 대구예총 회장은 임기 4년동안
대구 문화예술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문화예술 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기구를
만들고, 조만간 정책을 수립해
대구시장 출마 후보자들이 공약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에서 여성병원장을 맡고 있는
류 회장은 대구음악발전포럼 회장과
대구문화재단 설립 추진위원,
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 집행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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