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오래된 옹벽과 담장 12곳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국비와 시비 5억 5천만원이 투입된
이번 2013 벽화디자인 사업을 통해
소선여중과 영남공고 등 학교 8곳과
도시철도 3호선 역 주변 등 모두 12곳이
디자인 벽화로 탈바꿈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비영리 예술단체인 수성구미술가협회 화가들의
재능기부로 벽화 디자인이 탄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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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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