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경산시가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구미시와 경산시 등
전국 11개 시군구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발전정책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여성친화적 사업모델을 발굴해서
지자체에 확산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는 중구와 달서구, 수성구,
경북에서는 영주시와 포항시가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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