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으로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지난 18대때 서울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권 영진 전 의원이 오늘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권 전 의원은
대구를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금호-낙동 창조 르네상스 시대'
'메트로폴리탄 창조도시 건설'
'행복도시 대구' 등
창조 대구 3대 비전사업을 제시했습니다.
또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도
참여하겠다며 경선은 제한된 수의 대의원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대구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오른 프라이머리' 즉
완전경선제도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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