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영남지역 국도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도에 비해 10.5% 줄었습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을 포함한 영남지역의
지난 해 국도 교통사고 사망자는 180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20여 명, 10.5% 줄었습니다.
국토관리청은
경찰, 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교통안전 체험교육, 졸음쉼터 설치 같은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캠페인'을 벌여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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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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