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가 세계은행과 함께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나섭니다.
영남대학교는 최근 김용 세계은행 총재를 만나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보급된 새마을운동을
소개하고,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농촌 개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용 총재는
아프리카 등 개도국 농촌개발을 위해
세계은행이 추진중인 시범사업에
영남대가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내년 2월에 개최할 예정인 세계은행포럼에
영남대를 초청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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