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학원과 교습소 3천400여 곳을 점검해
불법 운영한 768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사례로는
장부를 부실하게 적은 사례가 273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사 등 채용·해임을 통보하지 않은 148건,
수강료 등 변경 미통보 111곳 등입니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개인 과외교습 실태를 조사하고 단속을 벌여
미신고 개인 과외, 고액과외,
교습장소 무단 변경 등
불법 사례 59건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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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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