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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축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김은혜 기자 입력 2014-01-14 16:30:47 조회수 0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가 강화됩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을 앞두고 이번 주부터 오는 26일까지
도축장에 출하되는 가축에 대한
유해잔류 물질, 병원성 미생물 샘플검사 건수를
평소보다 2배 이상 늘릴 방침입니다.

또, 시중에 유통되는
축산물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에서
젖소, 수입 쇠고기가
한우로 둔갑되는 것을 막기 위해
DNA를 분석하는 한우확인검사와,
쇠고기이력추적 검사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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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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