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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이 활성되더니
요즘은 마을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을을 중심으로 한 작은 공동체가
특화된 경험으로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립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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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주시청 공무원 백여명이 시식해
집에서 먹는 밥 맛이라고 호평받은
도시락입니다.
식재료는 모두 지역에서 생산된 것만 씁니다.
비영리 시민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점심 도시락 배달을
시작으로 기업과 관공서, 단체 급식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INT▶김영자 /푸드 앤 디자인 조리사
경주시 도지동 부녀회원들은 14년째
참기름을 만들던 노하우를 살려
아예 마을기업을 차렸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도 주민이 생산한 농산물로
최고 품질의 참기름을 만든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INT▶심난희 /경주 능원마을기업 대표
황토주택 바람이 불고 있지만,
정작 믿을 수 있는 황토벽돌은 구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볏짚을 섞은 전통 수제 벽돌은
공정이 힘들고 공정이 길어 이익만을 보고
만들기엔 어려운 제품입니다.
경주시는 엄격한 심사로 마을기업을 선정해
1년차에는 5천만원, 2년차에는 3천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INT▶이상락 /경주시 경제지원과장
경상북도에는 영덕 창수 전통묵과
울진 야생초 기능성 김치 작목반 등
76개의 마을기업이 육성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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