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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마을기업이 뜬다

김기영 기자 입력 2014-01-13 11:01:59 조회수 1

◀ANC▶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이 활성되더니
요즘은 마을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을을 중심으로 한 작은 공동체가
특화된 경험으로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립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경주시청 공무원 백여명이 시식해
집에서 먹는 밥 맛이라고 호평받은
도시락입니다.

식재료는 모두 지역에서 생산된 것만 씁니다.

비영리 시민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점심 도시락 배달을
시작으로 기업과 관공서, 단체 급식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INT▶김영자 /푸드 앤 디자인 조리사

경주시 도지동 부녀회원들은 14년째
참기름을 만들던 노하우를 살려
아예 마을기업을 차렸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도 주민이 생산한 농산물로
최고 품질의 참기름을 만든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INT▶심난희 /경주 능원마을기업 대표

황토주택 바람이 불고 있지만,
정작 믿을 수 있는 황토벽돌은 구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볏짚을 섞은 전통 수제 벽돌은
공정이 힘들고 공정이 길어 이익만을 보고
만들기엔 어려운 제품입니다.

경주시는 엄격한 심사로 마을기업을 선정해
1년차에는 5천만원, 2년차에는 3천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INT▶이상락 /경주시 경제지원과장

경상북도에는 영덕 창수 전통묵과
울진 야생초 기능성 김치 작목반 등
76개의 마을기업이 육성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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