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오전
경산 볼파크에서 시무식과 함께 2014시즌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시무식에서 삼성 라이온즈 김인 사장은
구단의 기본을 새롭게 만들 중장기 방안으로
심층적인 선수단 컨설팅과
선수 육성 발굴 프로젝트인 비비 아크의
구체적인 운영방안, 또 올시즌 키워드인
"함께"하는 야구단의 방향성을 강조했습니다.
구단의 중장기적 발전방안을 수립하는 원년으로
2014시즌의 목표를 잡은 삼성은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강화하기 위해
스카우트 팀을 1,2팀으로 나누고, 새 야구장과
관련한 신축구장 TF팀도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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