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동안 대구경북지역의 가계 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기준으로
대구지역의 가계 대출액은
모두 25조 8천억여원으로 전년 12월의
23조 9천억여원에 비해 7.5%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부산지역 가계 대출 증가율
1%와 인천의 마이너스 1.2%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대구지역 가계 대출의 66%인 17조원은
주택 담보 대출인 것으로 나타나 주택가격
등락에 따른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의 경우도 전년 대비 8.9% 늘어난
22조원의 가계대출을 기록했고 절반 가까운
9조 8천억여원이 주택 담보대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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