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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독감 유행, 개인 위생 철저

박상완 기자 입력 2014-01-10 17:50:09 조회수 1

◀ANC▶

전국에 독감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역에서도 독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방치하면 폐렴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병원 대기실은 독감 환자로 북적입니다.

올해 독감의 특징인 고열과 심한 기침!

단순 감기로 판단했다가
열이 내려가지 않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INT▶독감 의심환자 부모
"39.2도까지 올라가서 걱정이 많이 됐어요.
일반 감기인 줄 알았는데 병원에 와보니
독감이 의심된다고 다른 검사를 해보고자..."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전국에 독감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고,
포항에서도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INT▶장은호 공중보건의/포항남구보건소
"2014년 인플루엔자(독감) 표본감시체계에 따르면, 외래환자 천명 당 12.1명이 유행기준인데,
포항에서는 현재 천명 당 12.8명으로
이미 유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독감은 인플루엔자 B형으로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면 폐렴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INT▶조승희 과장/선린병원 소아청소년과
"콧물이나 기침, 발열 등의 가벼운 감기 증상에서 시작해,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폐렴이나
중이염, 편도선염 같은 중증 합병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독감에 걸리지 않으려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무엇보다
습도 조절이 중요합니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유해물질을 걸러주는
코 안 섬모세포의 운동이 둔해져
감기에 쉽게 걸리게 됩니다.

(S/U) 입과 목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독감)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 독감 예방접종을 하더라도
항체가 형성되려면 2주 이상 걸리기 때문에
당장 예방접종을 하기 보단
손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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