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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 3대 문화권사업 본격 추진

박재형 기자 입력 2014-01-10 14:21:58 조회수 0

◀ANC▶
경상북도의 3대 문화권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기반 조성 사업에
국비 980여 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유교·가야·신라 등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낙동강·백두대간 등 친환경 생태자원을 활용한
경상북도의 3대 문화권 사업.

지난 5년 간 국비 3천 600여 억원을
지원받은 데 이어,
올해도 국비예산 988억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INT▶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실제 산업화하고 관광산업으로 연결되는 종합적인 프로젝트로 문화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

C.G] 안동과 봉화에 세계선비유교문화공원,
경주,청도, 영천지역의 신화랑 풍류체험벨트,
군위의 삼국유사 가온누리,
포항의 신라문화 탐방바닷길조성 등
오는 2019년까지 모두 50개 사업에
3조 5천여 억원을 투입해
경북지역 만의 관광기반을 구축하게 됩니다.
C.G]

천문학적인 돈이 투입되는 만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한 과젭니다.

◀INT▶송재일 연구위원/대구경북연구원
"시군 특화전략과 시군 연계 협력이 중요하다."

S/U) "경북 만이 가진 고유한 문화·역사·생태
자원을 홀용한 경북형 관광 프로젝트인
3대 문화권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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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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