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 CCTV 관제센터 7곳이
새로 들어섭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올해 방범용 CCTV 관련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234억원을 확보하고
천 300여 대의 CCTV를 새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포항과 경주, 경산과 영천 등 7곳에
CCTV 관제센터를 만들기로 해
경북지역 CCTV 관제센터는 모두 12곳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경찰은 특히 원룸, 다세대 밀집지역과
서민치안보호구역 등에 방범용 CCTV를
집중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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