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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독도 영토수호사업 시동

한기민 기자 입력 2014-01-08 17:01:42 조회수 1

◀ANC▶
올해부터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설이
본격 추진되는 등
독도 영토수호사업의 시동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방파제 등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은 진전이 없어,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기민 기잡니다.
◀END▶

◀VCR▶
독도 영토수호사업의 하나인 입도지원센터
건설비 99억 원 가운데
국비 30억 원이 올해 처음으로 확보됐습니다

관광객의 안전관리와 연구조사 지원을 위한
3층 규모의 숙소와 편의시설로,
지난해 예산에는 빠졌다가 올해 가까스로
살아났습니다.

◀INT▶ 신순식/ 경북도 독도정책과장

독도 수호의 전진기지인 울릉도에도
공항 건설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비 20억 원이 확보돼, 사업 추진의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또 사동항에 5천톤급 해경 경비정이 접안할
수 있는 2단계 사업비도 지난해보다 13억 원이
줄기는 했지만, 302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그러나 정작 독도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파제 건설 예산은 2년째 한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독도에는 5백톤급 선박까지만 접안이
가능해 파도가 높으면 방문객의 24%가 독도에 발을 디디지 못한 채 되돌아가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2천톤급 선박 접안이 가능한
방파제 건설이 절실하지만,
정부와 정치권은 소극적입니다.

◀INT▶ 해양수산부 관계자

독도 인근에 설치될 예정이었던
종합해양과학기지는 360억 원이 투입돼
구조물까지 완성됐지만,
문화재 심의 과정에서 위치 문제로 부결돼
아직 표류하고 있습니다.

S/U] 독도 얘기만 나오면 정부나 여야 정치권은
목소리를 높여왔지만, 정작 예산 편성에는
인색했습니다.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실효적 지배를 강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투자를 기대해봅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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