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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한수원 조기이전 연기..책임자가 없다

김기영 기자 입력 2014-01-06 16:40:13 조회수 1

◀ANC▶
한수원 조기이전이 물건너 간데 대해
경주에서는 책임론이 일고 있습니다.

한수원 본사 사옥마저 2015년 완공이
어려운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일고 있지만,
누구도 책임감을 가지고 해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경주에서는 한수원 직원 사택과
자립형사립고 신설이 2015년까지는
불가능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공사 기간만 최소 2-3년인데,
아직 땅도 마련하지 못했고,
자사고 신설 여부는 정부에서도
논란을 매듭짓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수원 새 사옥도 2015년 말까지 완공되려면
적어도 지난해 6월에는 착공했어야 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15만 7천 제곱미터의 터에 지하 1층,
지상 12층, 연면적 7만 2천 제곱미터 규모의
건물인데, 아직 착공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수원은 1월 중에 경주시에 착공 신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책임론과 함께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김인원 /경주시민

◀INT▶김인수 /경주시민

여론은 들끓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수원은 신년사에서도
본사 이전과 관련한 후속 대책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CG]잃어버린 자부심을 되찾고,
조직.인사 혁신과 원전시대 개막,
안정적인 전력 공급 등 달랑 4문장이
전부입니다.

◀INT▶이상기 /경주경실련 지도위원

경주시는 올 6월 지방선거를 의식한 듯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고,
한수원은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
공기업 특유의 정서로 지금껏 해온 것처럼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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