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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리부터 괌 전지훈련 시작 선수 많아

석원 기자 입력 2014-01-05 17:33:06 조회수 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주축 선수들이
일찌감치 괌에서 자발적으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시즌 주장 최형우와 부상에 시달렸던
조동찬, 권오준 선수가 지난달 20일부터
괌에서 미니 캠프를 차렸고,
이달에도 안지만과 신용운 등 많은 선수들이
팀 캠프가 시작되기 전부터
괌에서 몸만들기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이달 15일부터
공식적으로 괌에서 1차 전지훈련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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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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